[소비일기] 빈티지 디카 입문, Pentax Optio s5i (펜탁스 옵티오 s5i)

몇 년 전, 필름 카메라에 빠져서 열심히 필름 사진을 찍고 다니다가...

필름값이 미친듯이 올라서 더이상 취미생활이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작년 연말이었던가, 당근으로 팔아버림

시세를 자세히 안알아보고 팔았더니 시세보다 너무 싸게 내놨던거 같다

대신 가끔 빛번짐이 심하게 찍히는 경우가 있긴 했음

아무튼 이번에는 빈티지 디카를 구매해봤다

사실 디토 붐 때 구매해볼까? 싶긴 했는데 가격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그래도 출시가보다 비싸게 사는건 좀 아닌거같았음

지금은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선까지 떨어진거 같다 (아마도...)

후기가 많이 없던 Pentax Optio s5i (펜탁스 옵티오 s5i)

내가 후기를 한번 써보겠다

참고로 이 친구는 2005년 발매된 태어난지 20년된 카메라다

여기저기 많이 뒤졌는데

클라우드 카메라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후기도 많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품 챙겨주는 점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고

구매한지 이틀 후에 받아볼 수 있었다

개봉박두 두둥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맘에 들었음

조잘조잘한 소리도 많이 나지 않아서 좋고

메뉴의 테마도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고

촬영 모드도 꽤 다양하게 세팅할 수 있다

'퀵 버튼'이 꽤 유용한데, 내가 원하는 기능으로 커스텀 가능해서

동영상 모드로 커스텀해두고 사용하는 중

참고로 크기가 매우매우 작다 내 손바닥 정도?

작고 가볍게 그냥 휙휙 들고다니기에 편리한 사이즈

방에서 찍은 몇 장... 후후

Pentax Optio s5i (펜탁스 옵티오 s5i)를 구매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물빠진 듯한 채도 낮은 색감이 맘에 들어서인데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대신 기본 세팅으로는 이것보단 살짝 살짝 더 채도가 있고

나는 채도를 한칸 더 낮춰서 설정해놓고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접사 기능도 가능하고 꽤 가까운 거리까지 접사가 되서 편리함

딱 맞는 사이즈의 파우치를 사고 싶었는데 오롤리데이에 적합한게 있어서 구매했다

SD카드 리더기까지 넣으면 완벽하게 딱 맞는 사이즈...

참고로 구매처에서 SD카드, 리더기, 스트랩을 기본으로 주는데

SD카드는 256mb라서 1gb를 새로 구매했고, 아이폰에 바로바로 옮겨 담으려고 c타입 리더기와 내 맘에 드는 스트랩을 새로 구매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럴거면 구성 다 챙겨주는 곳에서 사는 이유가 있나...? 흠

출퇴근 아니면 밖에 나갈일이 별로 없어서 많이 찍지는 못했다

동영상 화질은 이 정도

무엇이든 담으면 갑자기 90-00으로 회귀하는 마법을 보여준다

빈티지 디카 중에서는 동영상 촬영 중 줌 안되는 경우도 많은데

얘는 촬영 중 줌 지원이 되서 그 점이 매우 맘에 듦

어떤 디카를 구매할까 많이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아쉬운 것 딱히 없이 맘에 든다

다만.. 오래된 디카다 보니 고장날까 조심조심 다루게 됨...ㅎㅎ

부디.. 고장나지 말고 오래 버텨주라...

++ 추가 ++

해당 카메라로 찍은 사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 장 더 올려봅니다...

원래도 쨍한 색감 디카는 아닌데 요즘은

설정에서 채도 제일 낮춰서 찍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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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