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도시락 훔쳐보기, 출근 안하는법 : 검색 결과 없음 | 10월 둘째주

안까먹고 돌아온 포토덤프챌린지

아니 이제 10월 둘째주가 지났네

왤케 시간이 안가노

돌았나;;;

이번주는 시간이 너무 안간거 같음

수요일에 안쉬었음 어쩔뻔했나

이제 크리스마스 전까지 공휴일 없음

벌써 두렵다...

[10월 7일 월요일]

유부초밥과 전

추석 + 제사 버프로 냉동실에 전이 너무 많음

사실 좀 질린다... 그치만 앞으로도 종종 등장할 예정

유부초밥은 엄마가 만들었는데

엄마가 만든 유부초밥은 뭔가 담백하다

새콤하지도 않고 기름지지도 않다

왜그런지 물어봤는데 유부를 한번 삶는단다

엄마.. 그러지마오...

우리집은 나 빼고 저염식인듯

[10월 8일 화요일]

후리카케 뿌린 밥과 함박스테이크와 군만두

전날 도시락통 까먹고 회사에 두고 퇴근함

집에 나뒹굴던 샐러드통에 싸왔다

근데 샐러드통 생각보다 괜찮은듯?

칸 없어서 걍 편하게 쌀수있음

오뚜기 함박스테이크는 걍 그럼

고메 사먹는게 나을듯

물론 고메가 더 비싸긴 함;;

[10월 10일 목요일]

닭고기 죽순 솥밥과 소고기 야채 볶음

무인양품털이를 함 했음 물론 온라인으로

무인양품 요새 식품 코너 폼 좋아졌더라

이것저것 사면서 솥밥 키트도 좀 샀다

근데 홍게 솥밥 있었는데 그걸 못보고 안삼;;

담주에 다시 무인양품 털어야할듯

소고기 야채볶음은 전날 집에서 샤브샤브해먹고

남은 재료 털어서 볶아옴

[10월 11일 금요일]

닭고기 죽순 솥밥과 소고기야채볶음 그리고 쭈꾸미볶음

ㅋㅋ 많이 해둬서 도시락 복붙해옴

오전에 상페 촬영땜에 쭈꾸미볶음 만들어서

낮에 나눠먹었음

내가 양념해온 쭈꾸미볶음...

양념 내가 한거 맞는데

안믿는 눈치 ㅡ,.ㅡ

저 요리하는 남자긔윤

이러고 또 간단한 한주 일상을 공유하겠삼

개정신나간 몸살이 2주째 난리피워서

컨디션 난조로 월욜에 링겔맞으러 감

내가 가본 병원중에 제일 희안했음

링겔맞는 주사실이 너무너무 추워서

잠도 못자고 그냥 덜덜 떨면서

유튜브로 동방신기가 쪼개진 이유 들음

약을 어마어마하게 지어줬는데

그거 먹고 그나마 사는 중

근데 다 낫진 않네 와이라노 정말로

무인양품 털었음

이번달 월급 어디갔나 했더니

무인양품에서 20만원 가까이 씀

ㅋㅋㅋ

ㅋㅋ

;;

잠옷은 돌고돌다 결국 다시 무인양품으로...

무인양품 잠옷보다 좋은걸 아직 못찾음

단점은 바지주머니 없다는거

그리고 무인양품 사골곰탕 무친놈이다

5,900원에 5개 들어있음

고소하고 개맛도리임 님들도 드시길

돈코츠스프카레도 맛있음 근데 좀 짬

갑자기 삘받아서 옷장정리도 함

아픈거 맞나?

근데 퇴근하면 좀 괜찮음 ㅋ

버리는 옷이 한가득

한번도 안입은것도 있음

버린 옷들 안샀으면

집장만 해냈을거같음

화요일에는 담날 출근 안함 이슈로

오랜만에 혼영하러 왔음

걸어서 20분 거리에 영화관이 생김;;

근데 약간 미래 영화관 같음

티켓키오스크도 엄청 작고

종이티켓은 아예 없음

표끊어주는 직원도 없음

좌석은 전부 리클라이너임

미래지향적이라 놀랐음

대도시의사랑법 봤는데

내 앞줄에 30대 커플이 앉았음

거기 아재가 게이씬 나올때마다

ㅈㄴ 크게 욕했음

대도시의사랑법 뭔 영화인지 모르고 봤나?

물론 포스터만 보면 그냥 로코인줄 알만하기도 함

ㅈㄴ 짜증나서 밖에 나가서 직원한테 말할까 하는 순간

영화에서 김고은이 머라머라함

그뒤로 좀 죽닥치고 봄

어제는 수완지구 연탄구이 빨간곱창 갔음

야외석 앉고 싶었는데 바로 내 앞팀이 앉아버림;; ㅠㅠ

매운맛은 너무 맵고 보통맛은 너무 안매움 슬프다

그치만 맛은 괜찮았음

근데 테이블이 너무 작음 스트레스받을라 그럼

그래서 재방문의사는 없음

배달로 먹음 ㄱㅊ할듯

이렇게 이번주도 끝

담주 회사생활 헬파티 예상

출근하기 싫다

퇴사 111일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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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